육군 1사단 16일부터 ‘혹한기 전술훈련’…주민 협조 요청

박대준 기자 2023. 1. 1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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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1보병사단은 오는 16일부터 20일, 30일부터 2월 3일까지 파주시 일대에서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단은 훈련기간 중 1·37번 국도와 78번 지방도 등 지역 내 주요 도로에서 병력 및 장비의 이동과 검문 검색을 위한 부분적 교통통제가 이뤄질 예정이어서, 우회도로 이용 등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사단은 훈련 중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통제반을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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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DB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육군 제1보병사단은 오는 16일부터 20일, 30일부터 2월 3일까지 파주시 일대에서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단은 훈련기간 중 1·37번 국도와 78번 지방도 등 지역 내 주요 도로에서 병력 및 장비의 이동과 검문 검색을 위한 부분적 교통통제가 이뤄질 예정이어서, 우회도로 이용 등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사단은 훈련 중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통제반을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주민 불편사항은 사단 민원실로 연락하면 신고 접수 즉시 적극 조치할 계획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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