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남검사국 ‘감사업무 혁신 다짐대회’ 열어

최상일 2023. 1. 12.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중앙회 경남검사국(국장 류종렬)은 9일 지역본부에서 농·축협을 대상으로 감사를 하는 검사역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감사업무 혁신 다짐대회'를 열었다.

경남검사국은 공정성·청렴성으로 농·축협의 재산 보호와 건전한 육성을 지원하고자 모든 검사역의 선서와 함께 2023년 감사방향, 주요 업무 추진계획 등을 수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정성·청렴성으로 농·축협 재산보호 앞장
위험징후 분석⋯사고예방활동 강화
'신뢰받고 도약하는 경남 농·축협' 구현
농협중앙회 경남검사국 직원들이 ‘2023년 감사업무 혁신 다짐대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경남검사국(국장 류종렬)은 9일 지역본부에서 농·축협을 대상으로 감사를 하는 검사역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감사업무 혁신 다짐대회’를 열었다.

경남검사국은 공정성·청렴성으로 농·축협의 재산 보호와 건전한 육성을 지원하고자 모든 검사역의 선서와 함께 2023년 감사방향, 주요 업무 추진계획 등을 수립했다.

특히 올해부터 경남검사국과 농·축협 자체 감사가 ‘함께하는 종합감사’를 도입해 감사 방법·기법 등을 공유함으로써 농·축협 자체 감사의 전문성을 높여 보다 신뢰받는 농·축협이 되도록 지도·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류종렬 국장은 “건전 경영을 위한 종합감사를 통해 경영지도 중심의 내실 있는 감사를 시행하면서 위험징후 분석을 통한 사고 예방 활동도 강화해 ‘신뢰받고 도약하는 경남 농·축협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창원=최상일 기자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