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ADHD 학생 치유 지원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학생에 대한 치유 지원을 강화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3월부터 초등학교 ADHD 학생 진단 및 치료비를 1인당 200만 원 이내에서 무상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ADHD 학생의 정서·행동문제에 대한 사례 중심의 해결책을 제공함으로써 ADHD 학생 및 학부모와 긍정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을 모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학생에 대한 치유 지원을 강화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3월부터 초등학교 ADHD 학생 진단 및 치료비를 1인당 200만 원 이내에서 무상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함께 이날과 13일 나주듀플렉스에서 초등학교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ADHD 학생 이해와 지도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ADHD 학생의 정서·행동문제에 대한 사례 중심의 해결책을 제공함으로써 ADHD 학생 및 학부모와 긍정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을 모색한다.
전라남도교육청 조영래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ADHD를 가진 학생과 학부모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학급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ADHD 학생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참사' 때 용산구 당직실, '尹비판 전단' 떼러 출동
- 음란물 유통으로 349억 수익…양진호, 1심서 징역 5년
- '무제한 휴가제' 도입한 회사 입장 들어보니
- "사건 해결해 줬잖아"…피의자 어머니에 성관계 요구한 경찰
- "행인들 덮치고 돈뿌리더라"…20대 광란질주에 '공분'
- 양천구 신월2동·신정4동, 용적률 최대 300% 가능하게
- 금융당국 "회사채·CP 금리 개선세…비우량물 지원 강화 필요"
- 지난해 대학 평균등록금 679만원…국·공립 423만원·사립 752만원
- 제주 오픈카 연인 사망…결국 살인 아닌 음주사고로
- 이재명 신년간담회 "사법리스크 아닌 검찰리스크라고 해야"[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