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 미곡처리장서 기계 수리하던 2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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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한 미곡처리장에서 기계를 수리하던 20대 직원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전남 화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0분쯤 전남 화순군 화순읍 한 미곡처리장에서 고장 난 쌀 포장기계를 수리하던 직원 A(25)씨의 신체가 기계에 끼었다.
사고 당시 A씨와 직원들은 고장난 기계를 살펴보고 있었으며 기계가 오작동하면서 A씨가 기계에 끼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를 포함해 당시 사고 현장에 있었던 직원들은 농협 소속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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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한 미곡처리장에서 기계를 수리하던 20대 직원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전남 화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0분쯤 전남 화순군 화순읍 한 미곡처리장에서 고장 난 쌀 포장기계를 수리하던 직원 A(25)씨의 신체가 기계에 끼었다.
사고 당시 A씨와 직원들은 고장난 기계를 살펴보고 있었으며 기계가 오작동하면서 A씨가 기계에 끼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를 포함해 당시 사고 현장에 있었던 직원들은 농협 소속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중상을 입은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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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성은 기자 castlei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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