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그룹, 설 전에 협력업체 공사대금 1200억 조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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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그룹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공사 대금을 설 전에 조기 지급 한다고 12일 밝혔다.
중흥그룹은 이번 조치로 전국 50여개 공사 현장 협력업체들이 직원들의 임금과 자재 대금을 원활하게 지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중흥그룹은 지난해 추석 명절 전에도 공사대금 1400억 원을 조기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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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그룹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공사 대금을 설 전에 조기 지급 한다고 12일 밝혔다.
공사대금은 1200억 원 규모이고,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중흥그룹은 이번 조치로 전국 50여개 공사 현장 협력업체들이 직원들의 임금과 자재 대금을 원활하게 지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중흥그룹은 지난해 추석 명절 전에도 공사대금 1400억 원을 조기 지급했다.
중흥그룹 관계자는 "협력업체들에게 지급할 결제대금을 설 명절 전에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며 "건설경기가 좋지 않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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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기선 기자 ksc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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