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별 "가수 컴백 '쌍수' 들고 환영한 동료들, 정말 고마워"

황서연 기자 2023. 1. 1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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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컴백 활동을 시작한 소감을 전했다.

12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14년 만에 여섯 번째 정규앨범 '스타트레일(Startrail)'로 돌아온 별이 게스트로 출연해 DJ 김신영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신영은 "늘 육아를 하는 김고은의 모습보다 가수 별의 모습이 더 반갑다"라고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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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별이 컴백 활동을 시작한 소감을 전했다.

12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14년 만에 여섯 번째 정규앨범 '스타트레일(Startrail)'로 돌아온 별이 게스트로 출연해 DJ 김신영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신영은 이날 별에게 반가움을 드러냈다. 김신영은 "늘 육아를 하는 김고은의 모습보다 가수 별의 모습이 더 반갑다"라고 환영했다.

정오의 희망곡, 별 김신영


별 역시 "나도 앨범을 내고 동료 연예인 분들이 너무 반겨주신다는 걸 느꼈다. 현장에서 만나면 가수 별로서의 귀환을 반가워해주시고 '쌍수'들고 환영해주셔서 정말 고맙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별은 "이번 앨범을 위해 2년 전부터 곡 수집을 시작했다. 약 4~500곡 정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앨범 완성 때까지 받은 곡을 합치면 1000곡이 넘는다"라고 말해 그간의 노력을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 정오의 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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