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부다문화교육센터 '교과 기반 다문화 교육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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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는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 중인 대전시교육청 서부다문화교육센터가 최근 '중등 교원 교과 기반 다문화 교육 연수'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전시 중학교 교원 10여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청소년센터 김수영 대표, 대전둔원중 변현진 수석교사 등 전문성을 갖춘 강사를 초빙해 다문화 수업 및 활동 사례, 자율 동아리 운영 등에 대한 사례 및 최신 정보 공유 등 교실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실질적인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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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배재대는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 중인 대전시교육청 서부다문화교육센터가 최근 ‘중등 교원 교과 기반 다문화 교육 연수’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전시 중학교 교원 10여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청소년센터 김수영 대표, 대전둔원중 변현진 수석교사 등 전문성을 갖춘 강사를 초빙해 다문화 수업 및 활동 사례, 자율 동아리 운영 등에 대한 사례 및 최신 정보 공유 등 교실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실질적인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청소년 다문화교육 이해와 실제, 가정과·수학과·영어고 및 자율 동아리 운영, 진로 교과 및 타 교과 기반 융복합 다문화 교육 이론과 실제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송진숙 센터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중등 교원 다문화 감수성이 향상되길 바란다”라며 “수업 내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다문화교육을 습득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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