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골든글로브 애프터 파티 등장···확 바뀐 고급美

배우 클라라. 씨엘이엔엠 제공

배우 클라라가 대륙의 여신다운 포스를 자랑했다.

클라라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 힐스에서 열린 제80회 골든글로브 빌보드 애프터 파티에 깜짝 등장했다.

주최 측 초청을 받아 참석한 클라라는 이날 화려한 쥬얼리와 붉은 드레스를 착용하고 당당한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대륙의 여신’ 면모를 한껏 뽐냈다. 클라라는 특유의 우아하고 매혹적인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클라라는 중국 영화 ‘사도행자’ ‘정성’ ‘대홍포’ ‘이모 환태자’ 등 중국 박스 오피스 1위에 오른 영화에 대수 출연하며 대륙의 여신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무려 50여 편의 작품에 캐스팅되며 정상급 배우 반열에 올랐다.

배우 클라라와 미국에서 활동중인 코미디언 Joe Wong. 씨엘이엔엠 제공

이번 중국 춘절 연휴에는 중화권 탑 배우 유덕화, 오경 등과 함께한 ‘유랑지구2’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랑지구2’는 중국 역대 영화 흥행 순위 5위 작품인 ‘유랑지구’의 후속편으로, 2023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유랑지구2’는 22일 중국 전역에 개봉된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