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이해’ 문가영X정가람, 동거 첫날밤 미묘한 텐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가영과 정가람이 미묘한 텐션을 드러낸다.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 연출 조영민, 제작 SLL) 8회에서 자신의 집에서 살 것을 권유한 안수영(문가영 분)과 이를 받아들인 정종현(정가람 분)의 어색하고 긴장 가득한 동거 생활이 시작되는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문가영과 정가람이 미묘한 텐션을 드러낸다.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 연출 조영민, 제작 SLL) 8회에서 자신의 집에서 살 것을 권유한 안수영(문가영 분)과 이를 받아들인 정종현(정가람 분)의 어색하고 긴장 가득한 동거 생활이 시작되는 것.
지난 방송에서 안수영은 집안 생계 문제로 꿈도, 연애도 포기하려는 정종현을 붙잡았다. 그녀는 자신이 힘들었을 때 곁을 지키며 끝없이 위로해 준 정종현의 이별 통보를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더욱이 그가 꿈을 포기하지 않길 바랐던 안수영은 같이 살자고 먼저 제안해 그녀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위로를 건넸다.
안수영의 제안을 받아들인 정종현이 오늘(12일) 방송에서 안수영의 보금자리에 입성한다. 두 사람은 서로의 행동 하나, 인기척 하나에 오감이 곤두서지만 태연한 척하며 상대방이 불편하지 않게 갖은 노력을 기울인다. 이처럼 문 하나를 두고 같이 살게 된 두 사람은 밤이 깊어도 쉽사리 잠들지 못 하는 첫날밤을 보낼 예정이다.
그러나 이 어색한 동거는 안수영, 정종현의 거리를 또 한 번 허무는 계기가 돼 물리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한층 더 가까워진 두 사람의 사이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애틋함으로 물들일 것을 예고하고 있다.(사진=SLL)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가인 일확천금→김호중 구설수 경고, 신년 운세 희비(복덩이들고)
- 김혜자 “재무부장관 父, 집 대지 900평+거실 200평 유복했다”(유퀴즈)[결정적장면]
- “안경 벗고 예뻐져” 안유진 정은지, 흑역사 과거사진 공개 (라스)[결정적장면]
- 한가인 “♥연정훈 몰래 손석구 덕질, SNS 비계 남편 차단” (라스)[어제TV]
- 박연진 망했으면 좋겠는데 임지연은 잘 됐으면, ‘더 글로리’ 열연에 핫한 반응
- 16세 하버드 입학 IQ 167 천재, 연쇄 폭탄 테러범 된 이유 (다크투어)[어제TV]
- 임사랑 “전 남친 바람으로 헤어져” ♥모태범에 서운함 고백(신랑수업)[결정적장면]
- 이상준 母, 아들에 돌직구 “일찍 결혼했으면 이혼”→신봉선 며느릿감 등극(신랑수업)
- ‘싱글맘’ 이지현 “공황장애 탓 지하철 탔다 딸 놓쳐” 아찔한 생이별
- ‘오상진♥’ 김소영, 한강뷰 보며 혼밥 만끽 “이것이 윈윈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