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귀농인 창업육성 지원사업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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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오는 31일까지 귀농인 창업육성 지원사업 신청을 주소지 읍면 산업경제팀에서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귀농인 창업육성 지원사업은 귀농인을 대상으로 영농경영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농정착 생활 안정자금 지원과 영농기반 조성자금 지원으로 구분된다.
한편 군은 농사를 시작하는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2019년도부터 귀농인 창업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매년 40농가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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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1일까지 농가당 최대 2000만원 지원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오는 31일까지 귀농인 창업육성 지원사업 신청을 주소지 읍면 산업경제팀에서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귀농인 창업육성 지원사업은 귀농인을 대상으로 영농경영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농정착 생활 안정자금 지원과 영농기반 조성자금 지원으로 구분된다.
영농정착 생활 안정자금은 소모성 농자재, 모종, 비료, 농약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사업비는 농가당 500만원(보조금 400만원, 자부담 100만원)이다. 영농기반 조성자금은 농업시설이나 농기계 구매 용도로 농가당 사업비가 2000만원(보조금 1600만원, 자부담 400만원)이다.
신청자격은 2019년 1월1일 이후 전입자 중 전입일 기준으로 타 시군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하고 있다가 농업경영을 목적으로 전입한 가구주로 세대 구성원은 본인 포함 가족은 2명 이상(동거인은 3명 이상)이어야 한다.
단 만 39세 이하의 미혼 가구주는 1인 전입 시에도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해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계획이다.
한편 군은 농사를 시작하는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2019년도부터 귀농인 창업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매년 40농가를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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