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초등 예비소집 대상 아동 전원 소재파악

박준 기자 2023. 1. 1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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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지역 내 초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예비소집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2023학년도 취학대상 아동은 1만9447명으로 전년도보다 847명 감소했다.

특히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은 아동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개별연락 등을 취한 결과 소재파악이 안 되는 아동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모든 취학대상 아동들이 안전하게 취학해 새로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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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지역 내 초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예비소집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2023학년도 취학대상 아동은 1만9447명으로 전년도보다 847명 감소했다.

이중 1만8039명(93%)이 예비소집에 참석했다.

특히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은 아동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개별연락 등을 취한 결과 소재파악이 안 되는 아동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모든 취학대상 아동들이 안전하게 취학해 새로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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