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복권 판매액 6조5000억원 육박… 역대 최대치 경신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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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복권 판매액이 6조5000억원에 육박하면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지난 11일 지난해 복권 판매액이 전년보다 7.6%(4539억원) 증가한 6조429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종류별로는 로또복권이 5조4468억원으로 전년보다 6.0%(3097억원) 증가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연금복권(2930억원)은 전년보다 0.6%(17억원) 증가했으며 즉석복권(5679억원)과 전자복권(1216억원)도 각각 28.6%, 15.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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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지난해 복권 판매액이 6조5000억원에 육박하면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지난 11일 지난해 복권 판매액이 전년보다 7.6%(4539억원) 증가한 6조429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종류별로는 로또복권이 5조4468억원으로 전년보다 6.0%(3097억원) 증가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연금복권(2930억원)은 전년보다 0.6%(17억원) 증가했으며 즉석복권(5679억원)과 전자복권(1216억원)도 각각 28.6%, 15.5% 늘었다.
지난해 복권 판매액은 2000년 이래 20년 만에 가장 많은 금액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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