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오토살롱] 알핀, 도쿄오토살롱에서 ‘A110 R’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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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그룹의 스포츠카 브랜드, 알핀이 브랜드 최고의 스포츠카 'A110 R'을 도쿄오토살롱에서 전시한다.
알핀이 전시할 A110 R은 알핀의 기술과 노하우가 가득 남긴 차량으로 고유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경량화를 이뤄냈다.
알핀은 도쿄오토살롱 현장에서 차량을 전시하는 것 외에도 개발 드라이버의 토크쇼 등을 마련해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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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그룹의 스포츠카 브랜드, 알핀이 브랜드 최고의 스포츠카 ‘A110 R’을 도쿄오토살롱에서 전시한다.
알핀이 전시할 A110 R은 알핀의 기술과 노하우가 가득 남긴 차량으로 고유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경량화를 이뤄냈다.
실제 브랜드의 발표에 따르면 A110 R은 기존의 A110 대비 20kg의 무게를 덜어냈고, 카본파이버 패널 등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보닛 아래에는 최고 출력 300마력을 내는 1.8L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DCT 그리고 후륜구동의 레이아웃이 조합된다.
이를 통해 정지 상태에서 단 3.9초 만에 시속 100km(런치 컨트롤 사용)에 이르는 뛰어난 가속 성능, 그리고 285km/h의 최고 속도를 갖췄다.
알핀은 도쿄오토살롱 현장에서 차량을 전시하는 것 외에도 개발 드라이버의 토크쇼 등을 마련해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2023 도쿄오토살롱은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마쿠하리 메쎄’에서 펼쳐진다.
모클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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