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현·정택운 “서로 첫인상? 무관심‥친해지며 실체 알게 돼”(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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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박강현, 정택운이 서로의 첫인상을 언급했다.
박강현은 정택운의 첫인상을 묻자 "서로에게 딱히 관심이 없던 것 같다. 각자 할 일 할 거 바빴다"고 답했다.
정택운 역시 박강현의 첫인상에 대해 "처음엔 서로 관심이 없었다. 서로 선을 넘어갈 생각도 넘어올 생각도 없이 관계를 유지하다가 '마리앙투아네트'를 하면서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하다 보니 친해졌다. 형의 실체를 알게 됐다. 진국이구나"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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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요광장' 박강현, 정택운이 서로의 첫인상을 언급했다.
1월 12일 방송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에는 뮤지컬 배우 박강현, 정택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강현, 정택운은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처음 만났다고 언급했다. 박강현은 정택운의 첫인상을 묻자 "서로에게 딱히 관심이 없던 것 같다. 각자 할 일 할 거 바빴다"고 답했다. 정택운 역시 "마주치는 신도 없었고 대화하는 신도 없었다"고 공감했다.
박강현은 "'엘리자벳'에서는 서로 '저런 사람이 있구나' '잘한다' 이게 끝이었다. 중간에 뮤지컬 '마리앙투아네트' 같은 배역을 했다. 그때 많이 친해졌다. 말도 놓고 집에도 놀러 가고 와인도 마시고 택운이의 실체를 알게 됐죠. 진국이구나"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정택운 역시 박강현의 첫인상에 대해 "처음엔 서로 관심이 없었다. 서로 선을 넘어갈 생각도 넘어올 생각도 없이 관계를 유지하다가 '마리앙투아네트'를 하면서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하다 보니 친해졌다. 형의 실체를 알게 됐다. 진국이구나"라고 화답했다.
한편 박강현, 정택운은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무대에 오르고 있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1950년대 미국 뉴욕 웨스트 사이드 지역에서 벌어지는 폴란드계 청년 갱단인 제트와 푸에르토리코 이민자 청년 갱단 샤크 간의 세력 다툼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남녀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다. '로미오와 줄리엣'을 원작으로 한다.
(사진=KBS cool FM 이기광 '가요광장')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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