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통상본부장 "리투아니아와 LNG 등 협력 확대 희망"

이승주 기자 2023. 1. 12. 1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2일 리투아니아 외교부장관을 만나 "리투아니아 액화천연가스(LNG)·레이저 산업 분야와 협력이 확대되길 희망한다"며 "양국 기업 사이 구체적인 협력 사업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 본부장은 "리투아니아 LNG와 레이저, 전기차 충전 관련 기업들이 한국 기업과 면담을 가졌다"며 "LNG 터미널을 보유한 리투아니아 국영 에너지 기업 KN과 레이저 기업 LC 등 리투아니아 기업들과 관련 분야에서 협력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리투아니아 외교부 장관 면담
경제통상 협력 증진방안 논의

[서울=뉴시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6차 통상교섭민간자문위원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3.01.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2일 리투아니아 외교부장관을 만나 "리투아니아 액화천연가스(LNG)·레이저 산업 분야와 협력이 확대되길 희망한다"며 "양국 기업 사이 구체적인 협력 사업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업부는 이날 가브리엘리우스 란드스베르기스 외교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양국간 경제통상 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안 본부장은 "리투아니아 LNG와 레이저, 전기차 충전 관련 기업들이 한국 기업과 면담을 가졌다"며 "LNG 터미널을 보유한 리투아니아 국영 에너지 기업 KN과 레이저 기업 LC 등 리투아니아 기업들과 관련 분야에서 협력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