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통상본부장 "리투아니아와 LNG 등 협력 확대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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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2일 리투아니아 외교부장관을 만나 "리투아니아 액화천연가스(LNG)·레이저 산업 분야와 협력이 확대되길 희망한다"며 "양국 기업 사이 구체적인 협력 사업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 본부장은 "리투아니아 LNG와 레이저, 전기차 충전 관련 기업들이 한국 기업과 면담을 가졌다"며 "LNG 터미널을 보유한 리투아니아 국영 에너지 기업 KN과 레이저 기업 LC 등 리투아니아 기업들과 관련 분야에서 협력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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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리투아니아 외교부 장관 면담
경제통상 협력 증진방안 논의
【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2일 리투아니아 외교부장관을 만나 "리투아니아 액화천연가스(LNG)·레이저 산업 분야와 협력이 확대되길 희망한다"며 "양국 기업 사이 구체적인 협력 사업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업부는 이날 가브리엘리우스 란드스베르기스 외교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양국간 경제통상 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안 본부장은 "리투아니아 LNG와 레이저, 전기차 충전 관련 기업들이 한국 기업과 면담을 가졌다"며 "LNG 터미널을 보유한 리투아니아 국영 에너지 기업 KN과 레이저 기업 LC 등 리투아니아 기업들과 관련 분야에서 협력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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