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설날 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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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설 명절을 맞이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소비자 체감 물가를 인하하기 위해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당일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1인당 2만 원 한도)를 각 전통시장에 위치한 행사부스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최용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은 "가까운 전통시장에서 우리 수산물을 좋은 가격에 구입해 설 차례상을 알뜰하게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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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당일 수산물 구매금액 최대 30% 환급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해양수산부는 설 명절을 맞이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소비자 체감 물가를 인하하기 위해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44개 시장에 있는 3406개 점포와 연계해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과 젓갈 등 국내산 수산물 원물을 활용한 가공품이다.
소비자들은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당일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1인당 2만 원 한도)를 각 전통시장에 위치한 행사부스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전통시장 670개 시장에 있는 9449개 점포에서 사용 가능한 전통시장 제로페이 온라인상품권도 지난 3일과 10일에 이어 17일에도 발행할 예정이다.
최용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은 "가까운 전통시장에서 우리 수산물을 좋은 가격에 구입해 설 차례상을 알뜰하게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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