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1일 2974명 코로나19 확진…사망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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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2일 "지난 11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974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5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10일 확진자는 3798명, 사망자는 6명이었다.
11일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2970명, 해외입국 4명이다.
이로써 12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77만5738명(입원치료 60, 재택치료 1만8707, 퇴원 175만5182, 사망 1789)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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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창원 890명, 김해 522명, 양산 342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2일 "지난 11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974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5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10일 확진자는 3798명, 사망자는 6명이었다.
11일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2970명, 해외입국 4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890명(창원 455, 마산 250, 진해 185), 김해 522명, 양산 342명, 진주 319명, 거제 268명, 통영 122명, 사천 118명, 밀양 77명, 거창 57명, 창녕 50명, 함안 36명, 합천 34명, 산청 33명, 고성 32명, 의령 21명, 남해 21명, 하동 16명, 함양 16명이다.
추가 사망자 5명은 김해 60대·80대 여성, 밀양 90대 남성, 거제 80대 남성, 함안 70대 남성이다.
이로써 12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77만5738명(입원치료 60, 재택치료 1만8707, 퇴원 175만5182, 사망 1789)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37.8%, 위중증 환자는 16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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