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공모사업 40건 선정으로 1210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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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중앙부처, 충북도 등이 지난해 주관한 공모사업에 40건이 선정돼 전체 사업비 1210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정주 여건 개선 분야(28건 429억원)는 ▲국가생태 탐방로 조성사업(61억원) ▲시군 특화사업 공모(55억원)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25억원) 등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올해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221억원)을 비롯해 전체 사업비 100억원 이상 대규모 사업은 4건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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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중앙부처, 충북도 등이 지난해 주관한 공모사업에 40건이 선정돼 전체 사업비 1210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2021년 대비 270억원이 늘었다. 전체 사업비 가운데 1041억원(86.0%)이 외부재원(중앙·도·민간)이다.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 분야(6건 654억원)는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건립(332억원) ▲건물형 태양광 실증센터 기반 구축(156억원) ▲수소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80억원) ▲MV·응용제품 배터리 안전성 평가기반 구축(74억원) 등이다.
정주 여건 개선 분야(28건 429억원)는 ▲국가생태 탐방로 조성사업(61억원) ▲시군 특화사업 공모(55억원)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25억원) 등이 선정됐다.
지역개발산업 분야(6건 127억원)는 ▲농촌공간정비 사업(120억원) ▲기후변화 취약계층, 지역 지원사업(4억원) ▲지역활력화 작목 기반 조성사업(2억원) 등이다.
이 가운데 올해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221억원)을 비롯해 전체 사업비 100억원 이상 대규모 사업은 4건이 선정됐다.
군은 기존 혁신전략실을 2030 음성시 건설 의지를 담아 2030 전략실로 부서명을 바꿔 행정조직도 강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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