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영숙 “알록달록 비키니 원해, 재준이는 못 보겠구나” 더글로리 과몰입

[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영숙(가명)이 '더 글로리' 앓이를 전했다.

영숙은 1월 12일 "오늘도 난 점심 때 다이어트 도시락을 먹었어 연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색감의 도시락이 담겼다. 영숙은 "왜냐면 난 얼른 살 빼서 알록달록한 비키니를 입고 싶거든. 아참 재준이 너는 못 보겠구나"라고 적었다.

영숙은 "더 글로리 과몰입러"라는 멘트를 더하기도 했다.

한편 영숙은 SBS플러스·ENA PLAY 예능 '나는 솔로'에 출연했다. 각각 20대 중반과 30대 초반 두 번 결혼했지만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다.

또 영숙은 올해 40세로 행정 6급 공무원으로 재직 중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숙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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