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1일 하루 1893명 확진…사망자 6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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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893명(해외유입 9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29만4250명(해외유입 2284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429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 326명, 동구 298명, 수성구 289명, 달성군 218명, 남구 109명, 서구 81명, 중구 49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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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893명(해외유입 9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29만4250명(해외유입 2284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429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 326명, 동구 298명, 수성구 289명, 달성군 218명, 남구 109명, 서구 81명, 중구 49명 순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29.1%, 20대와 50대 각 15.3%, 40대 14.4%, 30대 13.2% 10대 7.4%, 10대 미만 5.3%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6명이고, 사망자 연령대는 80대 이상 5명, 70대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905명이 됐다.
재택치료자는 9675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9.5%(227병상 중 67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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