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신임 병원장에 강전용 신부 선임
김도현 기자 2023. 1. 1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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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제9대 신임 병원장에 강전용(55) 마태오 신부가 선임됐다고 12일 밝혔다.
강전용 마태오 신부는 지난 1998년 사제서품을 받았으며 이탈리아 로마 교황청립 우르바노대학원에서 교회법을 전공했다.
병원은 오는 19일 오후 현 병원장인 김용남 신부의 이임식과 신임 병원장인 강전용 신부의 취임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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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제9대 신임 병원장에 강전용(55) 마태오 신부가 선임됐다고 12일 밝혔다.
강전용 마태오 신부는 지난 1998년 사제서품을 받았으며 이탈리아 로마 교황청립 우르바노대학원에서 교회법을 전공했다.
특히 지난 9년 동안 남미 에콰도르에서 선교활동을 펼쳤으며 용전동성당 및 논산부창동성당 보좌신부, 천주교 대전교구청 성소국 성소전담신부, 산성동성당 주임신부 등을 역임했다.
병원은 오는 19일 오후 현 병원장인 김용남 신부의 이임식과 신임 병원장인 강전용 신부의 취임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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