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신곡 내고 스케줄 많이 잡아, 육아 탈출+홍보 목적”(정희)

서유나 2023. 1. 1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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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많은 스케줄로 누리는 일거양득 효과를 전했다.

1월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14년 만에 여섯 번째 정규앨범 'Startrail(스타트레일)'로 돌아온 가수 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별은 "아니다. 둘 중 하나 아니고 둘 다"라고 너스레 떨었고 김신영은 "가수 별로 와 늘 육아 하는 김고은의 모습보다 별의 모습이 너무 반갑다"며 환영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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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별이 많은 스케줄로 누리는 일거양득 효과를 전했다.

1월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14년 만에 여섯 번째 정규앨범 'Startrail(스타트레일)'로 돌아온 가수 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정희' 포함 라디오 스케줄을 많이 잡아놨다고 하더라. 강력 앨범 홍보 의지 아니면 육아 탈출 둘 중 하나"라고 그 의도를 짐작했다.

이에 별은 "아니다. 둘 중 하나 아니고 둘 다"라고 너스레 떨었고 김신영은 "가수 별로 와 늘 육아 하는 김고은의 모습보다 별의 모습이 너무 반갑다"며 환영을 보냈다.

별은 "저는 이번에 앨범을 내고서 제일 크게 느낀 감정이 동료 연예인 분들이 너무 반겨주시는 거다. 방송 현장에서 만나지만 가수 별로서 귀환을 주변에서 반가워해주시고 쌍수들고 환영해주시니까 너무 고맙더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가수 출신 방송인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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