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적 WMD 저장시설 제압·화생방 대응' 훈련

지성림 2023. 1. 1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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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군 당국이 가상의 북한 대량살상무기(WMD) 시설을 점령하는 연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국방일보에 따르면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번개여단과 한미연합사단 스트라이커여단 등 1,200여 명의 병력은 9일부터 13일까지 일정으로 연합·제병협동 혹한기 훈련을 진행 중입니다.

특히 경기 파주 무건리 훈련장에서는 우리 군 대대와 스트라이커여단 1개 중대가 연합해 WMD 저장시설 경비 병력을 제압하고 WMD와 위험 화학물질을 탐지·처리하는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북한_대량살상무기 #한미연합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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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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