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갑 국회의원, 목포해양대 명예 행정학 박사학위 받아

박상수 기자 2023. 1. 1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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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재갑 국회의원(해남·완도·진도)이 12일 목포해양대학교로부터 명예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목포해양대는 해양인재 양성과 대학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해 윤 의원에게 명예 행정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윤재갑 국회의원은 "글로벌 해양인재 양성기관인 목포해양대학교에서 명예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해남·완도·진도 지역발전과 해양·수산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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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초빙교수로 후학 양성, 해양·해운산업 경쟁력 향상 기여

[해남=뉴시스] 목포해양대 명예 박사학위 받은 윤재갑 국회의원. *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뉴시스] 박상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국회의원(해남·완도·진도)이 12일 목포해양대학교로부터 명예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올해로 개교 73주년을 맞는 목포해양대는 해양·해운 특성화 대학교로, 해양에 대한 최고의 전문성을 가진 글로벌 해양인재를 양성하는 기관이다.

목포해양대는 해양인재 양성과 대학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해 윤 의원에게 명예 행정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해군 제1함대 사령관과 군수 사령관을 역임한 윤 의원은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목포해양대학교 해사대학 초빙교수로 재직하면서 해군으로 33년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양인재 육성에 일조했다.

국회 등원 이후에는 국회 농해수위 위원,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우수 선·화주 기업 인증제도 활성화 방안 마련, 공정위의 해상운임 담합행위 과징금 부과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 민간해양구조대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 '민간해양구조대법' 제정, 도선사 시험 관리 전문화·체계화를 위한 '도선법' 개정 등 해양·해운산업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윤재갑 국회의원은 "글로벌 해양인재 양성기관인 목포해양대학교에서 명예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해남·완도·진도 지역발전과 해양·수산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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