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될 수 있을까' 강소라X장승조, 등짝 스매싱까지 환장 듀오 스틸

윤혜영 기자 2023. 1. 1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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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가 첫 방송을 앞두고 강소라, 장승조와 조은지, 이재원의 앙숙 케미가 폭발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18일 지니 TV, ENA에서 첫 방송되는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로 이혼한 오하라(강소라)와 구은범(장승조)이 동료로 재회하며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사건들이 극의 재미를 이끌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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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니 TV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가 첫 방송을 앞두고 강소라, 장승조와 조은지, 이재원의 앙숙 케미가 폭발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18일 지니 TV, ENA에서 첫 방송되는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로 이혼한 오하라(강소라)와 구은범(장승조)이 동료로 재회하며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사건들이 극의 재미를 이끌어간다. 

여기에 이혼 전문 법률 사무소 두황 소속 변호사 강비취(조은지)와 권시욱(이재원)이 선보이는 색다른 티키타카도 관전포인트 중의 하나다.

공개된 환장 듀오 스틸은 오하라의 등짝 스매싱을 맞고 아파하는 구은범과 팽팽하게 대립 중인 강비취와 권시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과거는 전부 잊은 듯 쿨한 구은범의 태도에 분노를 폭발하는 오하라의 스틸은 그를 이해하지 못한 구은범의 표정과 대비를 이루며 재미를 선사하고, 직설적이고 화끈한 상여자 강비취와 종갓집 5대 독자, 상남자 권시욱의 스틸은 두 사람의 오묘한 관계를 짐작케 하며 극의 활력을 더한다. 

이들은 공적으로는 최고의 파트너지만, 사적으로는 서로 상극인 모습으로 환상과 환장을 넘나드는 케미를 선보이며 관계성 맛집으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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