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 팬클럽, 1200만 원 기부…선한 영향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엑소(EXO)' 멤버이자 배우 디오(도경수) 팬클럽이 성금 1200만 원을 기부했다.
12일 비영리 재단 법인 (재)한국소아암재단은 "디오의 팬클럽인 'D.O.경수다움'에서 도경수의 30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성금 1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D.O.경수다움'에서 기부한 후원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
그룹 '엑소(EXO)' 멤버이자 배우 디오(도경수) 팬클럽이 성금 1200만 원을 기부했다.
12일 비영리 재단 법인 (재)한국소아암재단은 "디오의 팬클럽인 'D.O.경수다움'에서 도경수의 30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성금 1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4년동안 총 8440만 원을 기부한 'D.O. 경수다움'은 도경수의 선한 영향력을 함께 나누고 있다.
지난 2018년 '스윙키즈' 영화티켓나눔행사를 시작으로 지역아동 장학금 후원, 수해 이웃 돕기,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한 전국재해구조협회 기부, 한국소아암재단 매월 정기 기부 등 4년째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하며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D.O.경수다움'에서 기부한 후원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사업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