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신곡]신예영, 박기영 세기말 발표곡 '마지막 사랑'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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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예영이 박기영의 '마지막 사랑'을 재해석했다.
12일 투플원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예영이 가창한 '마지막 사랑' 음원이 발매된다.
'마지막 사랑'은 박기영이 1999년 발표한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신예영은 헤어진 사랑을 그리워하며 아파하는 상황을 그려낸 노랫말을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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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투플원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예영이 가창한 ‘마지막 사랑’ 음원이 발매된다.
‘마지막 사랑’은 박기영이 1999년 발표한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신예영은 헤어진 사랑을 그리워하며 아파하는 상황을 그려낸 노랫말을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로 표현했다.
리메이크 편곡은 WSG워너비 ‘보고 싶었어’, 케이시 ‘언제나 사랑해’, 황치열 ‘매일 듣는 노래’ 등 다수의 인기곡 작업에 참여한 한길이 담당했다.
투플원 엔터테인먼트는 “원곡이 지닌 감성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트렌디함을 갖춘 발라드곡을 탄생시킬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9년 데뷔한 신예영은 그간 ‘우리 왜 헤어져야 해’,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 봐’, ‘미안하다고 말하지 말아 줘’, ‘전화 한 번 못하니’, ‘어떤가요’, ‘흔하고 흔한 이별’, ‘바람꽃’ 등 다수의 발라드곡으로 사랑받았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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