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 한눈에 관찰' 국립광주과학관 천체투영관 재개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늘의 별자리를 한눈에 관찰 할 수 있는 국립광주과학관 천체투영관이 새단장을 마치고 다시 문을연다.
천체투영관은 실내에서 다양한 하늘의 별자리를 시뮬레이션으로 관찰 할 수 있도록 돔 형태로 구성됐다.
국립광주과학관 관계자는 "천체투영관은 앞으로 특수영상, 천문·기후현상 영상, 돔 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학생들이 천체투영관에서 우주여행을 떠나고 별자리를 보며 우주과학에 대한 관심과 꿈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하늘의 별자리를 한눈에 관찰 할 수 있는 국립광주과학관 천체투영관이 새단장을 마치고 다시 문을연다.
국립광주과학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천체투영관을 13일 재개관 한다고 12일 밝혔다.
천체투영관은 실내에서 다양한 하늘의 별자리를 시뮬레이션으로 관찰 할 수 있도록 돔 형태로 구성됐다.
지난 10년간 운영된 천체투영시스템을 철거하고 최신 장비가 설치돼 4K급의 선명한 화질로 다양한 천체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재개관하는 천체투영관에서는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은 영상 '그랜드파&조이(Grandpa&Zoe)'와 '매직 글로브(Magic Globe)'를 관람할 수 있다.
작품은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에 시범상영됐으며 생생하고 선명한 영상으로 인해 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국립광주과학관 관계자는 "천체투영관은 앞으로 특수영상, 천문·기후현상 영상, 돔 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학생들이 천체투영관에서 우주여행을 떠나고 별자리를 보며 우주과학에 대한 관심과 꿈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