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美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 6년 연속 노미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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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2023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6년 연속 수상 후보에 올랐다.
11일(이하 현지시간)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가 발표한 올해 수상 후보 명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6월 발매된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의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으로 '베스트 뮤직비디오'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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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이하 현지시간)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가 발표한 올해 수상 후보 명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6월 발매된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의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으로 ‘베스트 뮤직비디오’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다. 이에 ‘베스트 팬 아미’를 더해 총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2018년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처음 수상한 방탄소년단은 올해까지 6년 연속 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방탄소년단 정국도 ‘베스트 뮤직비디오’ 부문에서 미국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레프트 앤 라이트’(Feat. Jung Kook of BTS)로 수상 후보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보이밴드’, ‘베스트 팬 아미’ 상을 받았고, 2019년에는 ‘베스트 팬 아미’, 2020년에는 ‘베스트 팬 아미’와 ‘베스트 뮤직비디오’(‘작은 것들을 위한 시’) 부문을 수상했다. 2021년은 ‘베스트 팬 아미’와 ‘베스트 뮤직비디오’, 지난해에는 ‘베스트 뮤직비디오’(‘버터’), ‘베스트 팬 아미’ 상을 받은 바 있다.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는 2014년부터 미국 온라인 라디오 방송사 아이하트라디오가 주최해 오고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올해는 오는 3월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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