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분동된 동백1동 행정복지센터, 2025년 하반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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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는 오는 2025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동백1동 행정복지건립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정복지센터는 다올공원 내 대지면적 3500㎡에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4000㎡ 규모로 건립된다.
앞서 시는 행정복지센터건립을 위한 설계 공모를 실시한 결과 다온건축사사무소가 제출한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동백1동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던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차질없이 진행해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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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4년 3월 착공...사업비 151억 투입
[용인=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는 오는 2025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동백1동 행정복지건립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정복지센터는 다올공원 내 대지면적 3500㎡에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4000㎡ 규모로 건립된다.
센터 내부에는 민원실, 북카페, 대회의실, 강의실, 체력단련실, 다목적 강당, 동대본부 등이 들어선다.
동백1동은 지난 2020년 1월 동백동에서 분동된 후 현재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하고 있다.
앞서 시는 행정복지센터건립을 위한 설계 공모를 실시한 결과 다온건축사사무소가 제출한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당선작은 후면 다올 공원과의 연계가 우수하고 차량과 보행자 접근성을 고려하여 적절하게 배치하였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내달부터 설계용역에 착수해 2024년 3월 착공, 2025년 하반기 준공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151억원이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동백1동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던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차질없이 진행해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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