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올해 연애운 들어왔다…풍자 관상 'OO 많은 눈' [한도초과]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재미에는 한도가 없다! 한도초과'에서 멤버들의 이색 관상과 신년 사주풀이가 전격 공개된다.

12일 방송되는 '한도초과' 최종회는 2023년 신년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녹화에서 풍자의 집에 초대된 멤버들은 애주가 풍자의 술 창고가 있는 특별한 주방부터 방송 장비들이 구비된 스튜디오 룸, 이색 취미 캠핑 방, 꿀 잠을 책임지는 안방, 호텔 5성급 뺨치는 욕실까지 풍자 하우스 내부를 구석구석 파헤쳤다. 풍자 집안 모든 것들이 신기한 홍윤화는 "이야 진짜 별게 다 있다"며 탄성을 자아냈다.

이어 풍자는 요즘 핫하다는 유명 역술인을 집으로 초대했다. 역술인은 "네 분을 볼 때 공통점이 있어요"라며 초과즈 멤버들을 기대하게 만들었지만 이내 "욕심과 욕망이 그득한"이라며 초토화 시켰다.

홍윤화에 대한 관상을 분석하면서 본인의 마음을 잘 표현하고 털어내는 게 중요하다는 따뜻한 조언을 남기는가 하면, 풍자에게는 "끼가 많은 눈"을 가졌다는 특급 칭찬을 하는 등 역술인만의 남다른 통찰력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무엇보다 신년 사주풀이 연애운으로 김민경에게 남자가 등장한다는 깜짝 예언과 함께 팩트 폭격 조언들이 웃음을 책임질 전망이다.

[사진 =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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