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FEZ 혁신 생태계 조성사업' 신규 과제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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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자유구역(FEZ)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신규과제를 선정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FEZ을 글로벌 신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해당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산업부는 올해 총 사업 예산 42억원으로 지난해 선정한 9개 과제 중 6개를 계속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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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자유구역(FEZ)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신규과제를 선정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FEZ을 글로벌 신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해당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경제자유구역청, 테크노파크, 대학, 연구기관 등과 연계해 FEZ 입주기업 성장을 위한 수출, 투자유치, 사업화 등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산업부는 올해 총 사업 예산 42억원으로 지난해 선정한 9개 과제 중 6개를 계속 지원한다. 신규로 3개 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혁신성장지원기관(주관기관)을 공모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올해 중점 추진사항과 함께 지난해 추진한 9개 과제 성과를 공유했다. 산업부는 174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사업화, 규제발굴·지원 등 254건 지원 활동을 수행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올해 '범정부 역량 결집을 통한 수출 플러스 달성' 목표에 FEZ 기업들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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