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귀농어귀촌 입교자 모집.. 21세대 2월 7일까지 접수

함평군 체류형지원센터 입교자 2월 7일까지 21세대 모집

전남 함평군이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 입교자 모집에 나섰다.  

군은 이번에 제3기 입교자를 2월 7일까지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신청연도 기준 만 65세 이하 세대주이며, 도시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농업 이외의 직업에 1년 이상 종사한 분이다. 

모집은 총 21세대이며, 선발된 입교자들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간 학교면에 소재한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에서 생활하게 된다. 

 입교생들에게는 기숙형 원룸 등 주거시설과 개인텃밭을 비롯해 기초농업이론, 실습, 멘토‧멘티 등 다양한 귀농‧귀촌 교육이 제공된다. 
입교를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은 내달 7일까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함평군 농어촌공동체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은 서면 심사 후 최종 합격자를 내달 17일까지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함평군 누리집(홈페이지)을 확인하거나 함평군 농어촌공동체과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