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도 ‘더 글로리’ 푹 빠졌네 “맑은 눈의 광인이란 이런 것”

이해정 2023. 1. 1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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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이 '더 글로리'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설현은 1월 11일 개인 SNS에 자신의 눈을 찍은 사진과 함께 "오늘 촬영 완료. 맑은 눈의 광인이란 게 이런 건가"라는 글을 남겼다.

최근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는 신예은, 임지연 등 '맑은 눈의 광인'을 지닌 악역들의 활약으로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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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이 '더 글로리'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설현은 1월 11일 개인 SNS에 자신의 눈을 찍은 사진과 함께 "오늘 촬영 완료. 맑은 눈의 광인이란 게 이런 건가"라는 글을 남겼다.

촬영을 마친 직후 피곤함을 머금었지만 그럼에도 반짝이는 눈빛이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는 신예은, 임지연 등 '맑은 눈의 광인'을 지닌 악역들의 활약으로 화제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한편 설현은 지난 11월 21일 첫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김설현 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 분)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 드라마로 최근 속마음을 고백하며 더욱 가까워진 여름과 대범, 봄과 재훈의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사진=설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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