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막장 할리우드서 15년간 잉꼬부부 "매일 더 사랑해왔다" [Oh!llywood]

최이정 2023. 1. 1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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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제시카 알바가 남편의 44번째 생일을 맞아 그에 대한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

 각 사진마다 알바의 애정이 가득 드러난다.

알바는 이와 함께 "내 사랑, 남편, 아이들 아빠, 평생의 파트너 - 생일 축하해.  2003년부터 매일 너를 점점 더 사랑해왔어. 우리 세 명의 아름다운 아기들이 전부이고 우리가 함께 만든 삶은 내 꿈을 뛰어넘었다"란 감동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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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제시카 알바가 남편의 44번째 생일을 맞아 그에 대한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 막장이 판치는 할리우드에서 약 15년간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하며 모범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는 두 사람이다.

41세의 알바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 계정에 남편 캐시 워렌과 행복했던 순간들을 포착한 사진을 게재했다.

부부가 달달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 아이들의 폭풍 성장 모습이 돋보이는 화목한 가족사진, 그리고 졸업사진으로 보이는 야구 모자를 쓰고 있는 워렌의 젊은 시절 모습도 있다. 각 사진마다 알바의 애정이 가득 드러난다.

알바는 이와 함께 "내 사랑, 남편, 아이들 아빠, 평생의 파트너 - 생일 축하해.  2003년부터 매일 너를 점점 더 사랑해왔어. 우리 세 명의 아름다운 아기들이 전부이고 우리가 함께 만든 삶은 내 꿈을 뛰어넘었다"란 감동의 글을 올렸다.

알바의 가족애 표현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과거 SNS에 그는 "우리 가족에게 감사하다. 인생은 복잡하고 훌륭하며 마법과도 같고 충만하다. 모든 일들이 가득차 있다. 나의 가족이 있어 너무 행복하다"라는 글을 올리며 가족에 대한 감사와 행복의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알바는 지난 2004년 영화 '판타스틱2' 촬영 중 영화계 종사자인 워렌을 만났고. 2008년 5월 결혼해 슬하에 딸 아너와 헤이븐, 그리고 아들 헤이스를 두고 있다. 알바는 공동 창업한 '어니스트 컴퍼니'로 억만장자 반열에 올라서기도 했다.

/nyc@osen.co.kr

[사진] 제시카 알바 인스타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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