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청정 재생에너지' 전환 시동..."수소 발전 비율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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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의 에너지 전환 로드맵이 발표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12일) 제주의 전력 에너지원을 재생에너지와 수소로 완전히 전환하기 위해, 수소 혼소 발전 비율을 점차 높여가고 공공성을 기반으로 풍력과 태양광 발전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공공성 확보 방안으로는 도민 이익 공유 모델 구축과 청정에너지 산업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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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의 에너지 전환 로드맵이 발표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12일) 제주의 전력 에너지원을 재생에너지와 수소로 완전히 전환하기 위해, 수소 혼소 발전 비율을 점차 높여가고 공공성을 기반으로 풍력과 태양광 발전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공공성 확보 방안으로는 도민 이익 공유 모델 구축과 청정에너지 산업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이 제시됐습니다.
출력제어 문제에 대해선 올해까지는 초과발전이 불가피하지만, 제3연계선이 이르면 올해 말 완공될 예정인 데다 110MW급 에너지저장장치가 오는 2025년 확충 예정인 만큼 내년부터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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