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 김동욱, 키이스트와 세 번째 재계약...파트너십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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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이 키이스트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하며 남다른 파트너십을 이어갈 예정이다.
12일 키이스트는 "배우 김동욱이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김동욱과 누구보다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 진정한 파트너십 아래 존중하며 쌓아온 신뢰인 만큼 앞으로도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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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이 키이스트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하며 남다른 파트너십을 이어갈 예정이다.
12일 키이스트는 “배우 김동욱이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김동욱과 누구보다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 진정한 파트너십 아래 존중하며 쌓아온 신뢰인 만큼 앞으로도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욱은 지난 2021년 방송된 tvN ‘너는 나의 봄’에서 정신과 의사 주영도 역을 맡아 진중하고 성숙한 면모부터 연애 초보의 반전 허당기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해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에서는 어린 시절 학교 폭력의 피해자에서 연쇄 살인 가해자가 된 황경민 역을 맡아 건조하면서도 냉정한 눈빛과 세밀한 감정 연기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김동욱은 올해 상반기 공개를 앞둔 KBS 2TV 새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부유한 집에서 태어나 두뇌 회전이 빠르고 냉철한 성격으로 모든 것을 갖췄지만 어린 시절부터 가슴 한구석, 가족에 대한 상처를 지니고 자란 윤해준 역으로 분해 열열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키이스트에는 강한나, 고아성, 김서형, 김의성, 문가영, 박하선, 우도환, 유해진, 정은채, 조보아, 채정안, 황인엽 등이 소속돼 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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