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건설 “한일 베라체 인비디아, ‘새집은 처음이라’ 방영 후 시청자 관심”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3. 1. 1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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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은 처음이라’에 소개된 ‘한일 베라체 인비디아’ 내부 유닛 모습 [사진 = 채널A 캡처]
한일건설이 제주특별차치도 제주시 한경면 낙천리 일원에 공급하는 ‘한일 베라체 인비디아’가 최근 채널A의 ‘새집은 처음이라’에 소개된 이후 관심을 받고 있다. 새집은 처음이라‘는 새집을 꿈꾸는 의뢰인들에게 청약, 대출 등 집 구매의 전 과정을 상세히 알려주며 호평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12일 한일건설에 따르면 해당 사업장은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 88~96㎡ 168가구 규모의 프레스티지 테라스하우스다. 지난 방송에서는 ’한일 베라체 인비디아‘의 차별화된 설계 포인트를 짚어가며 쾌적하면서 고급스러운 내부 유닛 등이 소개되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 초반 제주도의 광활한 자연 환경, 영어교육도시의 입지, 탁월한 숲세권 여건 등을 언급해 김구라 등의 출연진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첫번째로 소개된 방에서는 안방 못지 않은 크기를 자랑해 출연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넓은 공간인 만큼 가벽을 세워 공간 분리가 가능해 방을 나눌 수도 있는 구조를 보였다. 또한 해당 방 앞에는 투명한 벽으로 이뤄진 알파룸이 위치해 눈길을 끌었다. 투명한 만큼 어린 자녀의 놀이 시설로 제격이라는 평을 받았으며, 이곳에 벽을 만들어 팬트리 공간으로도 활용 가능한 점이 소개 됐다.

해당 사업장은 전용 88㎡임에도 불구하고 거실 발코니 확장을 필수적으로 제공해 넓은 공간을 자랑했다. 내부는 화이트와 우드의 조화로 우아하고 모던한 거실이 조성됐으며 우물형 천정 설계로 개방감을 갖췄다.

주방의 경우 넓은 공간으로 개방감을 갖췄고, 주방도 발코니 확장을 통해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주방 내 매립형 콘센트, 이탈리아산 엔지니어드스톤(열과 오염에 강한 소재), 절수형 페달, 주방 창문 바로 옆 환기창 등이 언급되며 주방에 최적화된 디테일을 보였다.

싱글 침대 두개가 있어도 충분한 공간과 취향에 맞게 다양한 인테리어가 가능한 안방도 호평을 받았다.또, 안방 옆 파우더룸,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소개됐다. 또 집앞쪽 전체를 잇는 길이 15m, 폭 1.6m의 대형 테라스를 갖춰 바비큐가 가능한 점, 단지 전체에서 오션뷰 또는 포레스트뷰 등의 조망권을 갖추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현관문 앞 개별 창고와 제주에서는 보기 드문 지하주차장, 스마트시스템 조명, 월패드 등 입주민 편의시설(설비)도 방송에 소개됐다.

파티룸과 개인 레슨실, 펫케어룸, 미니 골프장 등 입주민 시설과 조식 서비스, 세차·공항 픽업·자녀 등하교 버스 등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된다.

단지 인근에 제주영어교육도시가 있다. 영어교육도시는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의 약 379만㎡ 부지에 국제학교, 주거·상업시설, 지원시설 등을 갖춘 교육특화도시로 현재 KIS jeju를 비롯해 NLCS jeju, 브랭섬홀 아시아, SJA jeju(세인트존스베리 아카데미) 등 4개 국제학교가 설립돼 운영되고 있다.

특히 KIS jeju에는 지난해 증축이 조건부로 승인되면서, 일반 교실 13개를 포함한 별도의 건축물 증축이 가능해졌고, 정원도 설립 당시보다 두 배 이상 확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화월드와 오설록, 우주박물관, 신세계아울렛, 대정읍 상업시설 등 쇼핑문화시설과 라온 CC, 블랙스톤 CC, 라온프라이빗 CC 등 레저시설도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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