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살 쫙 빠진 반전 근황‥이젠 미모뚱 다 됐네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살이 쏙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김민경은 1월 11일 개인 SNS에 "난 스테이크 먹으러 갈 준비 끝났다고. 시간이 왜 이렇게 안 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경은 상체 라인을 드러낸 검은색 블라우스에 진주 목걸이를 착용한 모습.

카메라를 향해 우울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살이 쏙 빠진 날렵한 턱선과 보다 선명해진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더욱 사랑스럽고 귀여워진 비주얼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민경은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15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재 tvN '한도초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며 IHQ 바바요 웹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 시즌2로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김민경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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