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수산대전’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14일~21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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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소비자 체감 물가를 인하하기 위해 1월 14일부터 21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용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설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만큼 설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한다"라며 "가까운 전통시장에서 우리 수산물을 좋은 가격에 구입하여, 설 차례상을 알뜰하게 준비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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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소비자 체감 물가를 인하하기 위해 1월 14일부터 21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44개 시장에 있는 3,406개 점포와 연계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과 젓갈 등 국내산 수산물 원물을 활용한 가공품이다. 소비자들은 행사 기간 동안 당일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1인당 2만 원 한도)를 각 전통시장에 위치한 행사부스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전통시장 670개 시장에 있는 9,449개 점포에서 사용 가능한 전통시장 제로페이 온라인상품권을 오는 17일 발행할 예정이다. 1인당 최대 2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며, 최대 4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부모님과 가족, 가까운 지인 등에게 상품권을 선물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된다.
최용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설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만큼 설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한다”라며 “가까운 전통시장에서 우리 수산물을 좋은 가격에 구입하여, 설 차례상을 알뜰하게 준비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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