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세계모란‧작약공원, 세계적 힐링 테마공원으로 확대 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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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세계 모란·작약공원'이 주변 특화자원을 연계한 세계적인 테마공원으로 확대 조성된다.
강진군은 지난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강진 발전 60대 프로젝트 중 하나로 추진 중인 '세계모란·작약공원 확대 조성사업' 기본계획 용역 보고회를 가졌다.
군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강진의 상징인 '영랑'과 '모란'을 활용하고, 주변 특화자원을 연계한 세계적인 모란·작약 테마공원으로 확대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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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세계 모란·작약공원'이 주변 특화자원을 연계한 세계적인 테마공원으로 확대 조성된다.
강진군은 지난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강진 발전 60대 프로젝트 중 하나로 추진 중인 '세계모란·작약공원 확대 조성사업' 기본계획 용역 보고회를 가졌다.
강진원 군수 등이 참석한 보고회에서는 세계모란·작약공원 확대에 대한 기본 구상부터 조경 계획, 적용 사례, 확장구역 등 '공원 확대조성 기본 계획안'에 대해 논의됐다.
세계모란공원은 강강진읍 남성리 일원에 위치한 문화공원으로, 주변에는 보은산 공원, 연꽃단지, v-랜드 등이 자리 잡고 있다.
모란공원과 보은산 공원은 사계절 꽃단지, 생태연못, 산책로, 양묘 체험 온실 등이 조성돼 있어 많은 군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현재 세계모란공원은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모란을 1년 내내 감상할 수 있는 '사계절모란원'이 꾸며져 있다.
군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강진의 상징인 '영랑'과 '모란'을 활용하고, 주변 특화자원을 연계한 세계적인 모란·작약 테마공원으로 확대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단순히 모란 전시에서 벗어나, 계절별 꽃 식재와 축제 개최를 통해 강진 방문객들의 대표 힐링 명소로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즉, 다양한 볼거리 제공에 따른 관광객 대거 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까지 염두에 둔 프로젝트인 셈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영랑과 모란을 모티프로 한 핵심 테마 설정과 토양특성을 반영한 공간배치가 관건이다"면서 "더욱 구체적인 기본계획 내용 도출을 통해 세계적인 관광단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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