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자의 삶과 연계한 교육'이란…한-OECD 국제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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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3 한-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세미나'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OECD와의 지속적 교류와 교육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 모색을 통해 우리나라가 국제 사회의 교육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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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3 한-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세미나'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 국제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인구구조 변화 등 사회적 환경 변화와 요구에 대응해 최신 교육 동향을 탐색하고, 교육적·사회적 도전과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국제사회와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학습자의 삶과 연계한 교육'을 주제로 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확정·발표된 '2022 개정 교육과정'과 대학과 노동시장을 잇는 '소단위 학위과정(마이크로·나노 디그리)'에 대해 논의한다.
세미나는 유튜브 '교육부 TV'로 생중계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OECD와의 지속적 교류와 교육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 모색을 통해 우리나라가 국제 사회의 교육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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