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리버풀, 라이벌 핵심 영입하나…다급한 아스널, 연봉 인상 제안 예정

김가을 2023. 1. 12. 1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격이다.

'아스널의 핵심' 마르틴 외데가르드가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12일(이하 한국시각) '외데가르드가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스널이 거액의 연봉 인상 제안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스포츠바이블은 '외데가르드가 어린 시절 팬이었던 리버풀과 연결돼 있다. 아스널은 외데가르드의 활약에 보상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아스널의 핵심' 마르틴 외데가르드가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12일(이하 한국시각) '외데가르드가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스널이 거액의 연봉 인상 제안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펄펄 날고 있다. 리그 17경기에서 14승2무1패(승점 44)를 기록하며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아스널의 선두 질주 중심에는 외데가르드의 활약이 있다. 그는 올 시즌 16경기에서 벌써 7골-5도움을 기록했다.

스포츠바이블은 '외데가르드가 어린 시절 팬이었던 리버풀과 연결돼 있다. 아스널은 외데가르드의 활약에 보상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팀토크의 보도를 인용해 '외데가르드는 현재 530만 파운드를 번다. 아스널의 새로운 계약을 수락한다면 매주 17만 파운드 이상을 벌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