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엠, 올 상반기 '초아 남동생돌' 론칭…'레어하우스 프로젝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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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초아의 남동생돌이 '레어하우스 프로젝트'와 함께 올 상반기 정식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그룹은 FNC 창립멤버 김영선 대표의 진두지휘 아래 지난해 4월부터 추진중인 '레어하우스(Rare House) 프로젝트'를 토대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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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초아의 남동생돌이 '레어하우스 프로젝트'와 함께 올 상반기 정식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12일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올 상반기 보이그룹을 론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그룹은 FNC 창립멤버 김영선 대표의 진두지휘 아래 지난해 4월부터 추진중인 '레어하우스(Rare House) 프로젝트'를 토대로 한다.
특히 개성있는 연습생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대중과 소통한다는 취지와 함께 틱톡 팔로워 33만을 돌파한 '레어하우스 프로젝트'의 매력적인 연습생들이 정식으로 데뷔한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갖게 한다.
김영선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이제는 소속사의 역할도 단순히 보이그룹을 기획 및 제작하는 것을 넘어 아티스트가 제대로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한다"라며 "'레어하우스 프로젝트'를 통해 연습생들은 각자의 생각, 감성이 담긴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대중에게 선보이게 된다. 연습생들 스스로가 창작 활동을 제대로 즐기고, 자신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를 깨닫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영선 대표는 "어른들의 뜻대로 '만들어진' 그룹이 아닌, 연습생들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그룹의 탄생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선 대표가 이끄는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에는 AOA 출신 초아와 배우 김다은, 김하준 등이 소속돼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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