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스타들 일상 모습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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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스타의 코스 안팎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다큐멘터리가 공개된다.
PGA투어닷컴은 11일(한국시간)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왼쪽 사진)를 비롯해 스코티 셰플러, 조던 스피스(오른쪽), 저스틴 토머스, 콜린 모리카와, 토니 피나우(이상 미국) 등 PGA투어 유명 선수의 모습이 담긴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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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다큐’ 다음달 출시
매킬로이 · 스피스 · 셰플러 등
대회 장면 · 가족 생활 등 공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스타의 코스 안팎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다큐멘터리가 공개된다.
PGA투어닷컴은 11일(한국시간)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왼쪽 사진)를 비롯해 스코티 셰플러, 조던 스피스(오른쪽), 저스틴 토머스, 콜린 모리카와, 토니 피나우(이상 미국) 등 PGA투어 유명 선수의 모습이 담긴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소개했다.
‘풀 스윙’이라는 제목의 이 다큐멘터리는 오는 2월 15일 공개될 예정이다. 최초 제작 발표 때는 출연 명단에서 빠졌던 매킬로이가 합류한 것이 특징이다. 공개된 예고 영상 속 매킬로이는 “내가 사랑하는 이 경기를 후대 역시 사랑하길 바란다면 우리 모두가 주저하지 않고 나아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PGA투어의 일반 대회는 물론, 메이저대회를 주관하는 단체들도 참여한다. 평소엔 볼 수 없던 선수들의 코스 밖에서의 생활과 가족들의 모습까지 상세히 전할 예정이다. 지금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후원하는 LIV골프인비테이셔널로 떠난 더스틴 존슨,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 호아킨 니만(칠레) 등이 PGA투어에서 활약할 때의 모습도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큐멘터리의 제작은 ‘F1, 본능의 질주’를 만든 복스(VOX)미디어스튜디오와 박스투박스(Box To Box)필름이 맡았다.
오해원 기자 ohwwho@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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