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과거 중국집서 배달 일했다…국물 흘려본 적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겸 배우 김신영(39)이 중국집 배달원으로 일했던 이력을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청춘 여행 특집'으로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 MC그리가 함께 아프리카 세네갈의 롱뿔 사막을 랜선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오토바이 체험기를 보던 김신영은 과거 자신이 중국집 배달원이었다고 고백한다.
그는 "별명이 '김짬뽕'이었다. 배달할 때 짬뽕 국물을 흘려본 적이 없다"며 배달원으로 동네를 휘젓고 다녔던 과거 명성을 자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미디언 겸 배우 김신영(39)이 중국집 배달원으로 일했던 이력을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청춘 여행 특집'으로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 MC그리가 함께 아프리카 세네갈의 롱뿔 사막을 랜선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하라 끝자락에 있는 롱뿔 사막은 끝없이 펼쳐진 절경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
롱뿔 사막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사륜 오토바이 체험이었다. 모래언덕 끝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바다 뷰는 놀라움을 안긴다.
오토바이 체험기를 보던 김신영은 과거 자신이 중국집 배달원이었다고 고백한다. 그는 "별명이 '김짬뽕'이었다. 배달할 때 짬뽕 국물을 흘려본 적이 없다"며 배달원으로 동네를 휘젓고 다녔던 과거 명성을 자랑한다.
또 "과거 남자친구가 오토바이로 날 못 따라잡더라"며 오토바이 데이트 이야기도 털어놔 눈길을 끈다. 12일 오후 9시20분 방송.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서주원, 이혼 전 상의없이 제주살이…아옳이 "바람 의심" 재조명 - 머니투데이
- 김혜자 "故남편 보내면서 몸부림치며 '관 밟지 말라'고…" 눈물 - 머니투데이
- 故김철민, 30년 친구에게 남긴 마지막 말은…"기타도 물려줬다" - 머니투데이
- 이웃이 유재석…오상진♥김소영 한강뷰 아파트로 "전재산 털어" - 머니투데이
- 연기로 노희경에 혼난 김혜자 "이게 미쳤나 싶었는데…" - 머니투데이
- 빽가, 연예인 전 여친 저격…"골초에 가식적, 정말 끝이 없다" - 머니투데이
- 가방순이에 전한 축의금 30만원 '증발'…"봉투 없다" 안믿는 절친 - 머니투데이
- 1심 유죄 판결에 내부결속 나선 이재명…"결코 죽지 않는다" - 머니투데이
- [TheTax]"뒤늦게 소득세 200만원 감면" 중소기업 근무자 '환호'…이유는? - 머니투데이
- '58세 핵주먹' 타이슨, 27세 제이크폴에 판정패…대전료는?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