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발라드 뮤비 같은 출국' [한혁승의 포톡]
2023. 1. 12. 11:31
[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엑소 카이가 뮤비 한 장면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그룹 엑소 카이가 12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 차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카이는 데님에 가죽 재킷을 입은 봄 패션으로 캐리어 위에 빅백을 올리고 직접 짐을 끌며 출국했다.
해외 출국하는 스타들은 짐을 먼저 부치고 난 뒤 하차를 해 취재진 앞에 선다. 카이의 직접 캐리어를 끌고 공항으로 들어서는 평범하지만 멋진 모습이 마치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을 촬영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카이는 현장의 팬과 취재진에게 손을 흔들고 신호를 기다리며 주변을 둘러보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카메라에 담겼다.
한편 카이는 최근 'SMTOWN : SMCU PALACE'프로젝트로 같은 소속사 가수 슬기, 제노, 카리나와 함께 '핫앤콜드'를 발표했다.
▲ 멋진 시선.
▲ 캐리어 직접 끌며 출국.
▲ 눈부신 비주얼.
▲ 뮤직 비디오 한 장면 같은 느낌.
▲ 시선 처리도 완벽.
▲ 잘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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