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물가 '고공행진'…곳곳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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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증시·환율, 사흘째 보합권 '눈치보기'
국내 증시와 환율이 모두 사흘째 눈치보기 장세를 보이며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 병원 많이 가는 소득 상위 30% 부담 커진다
정부가 소득 상위 30%의 의료비 본인 부담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료율을 손질하는 대신 의료비를 많이 쓰는 고소득자의 혜택을 줄여 재정 건정성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됩니다.
◇ 일시적 2주택 인정 기간, 3년으로 연장
일시적 2주택자로 인정받는 기간이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늘었습니다.
연장된 기간 안에 집을 팔면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세, 취득세 등을 1주택자와 같은 기준으로 낼 수 있게 됩니다.
◇ 명절 물가 '고공행진'…곳곳 할인 행사
물가가 고공행진하는 가운데 정부와 민간의 명절 식품 할인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올해 4인 가족의 설 차례상 비용은 25만 원을 넘겼습니다.
SBS Biz 기자들의 명료하게 정리한 경제 기사 [뉴스'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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