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호 '라스트댄스', 마지막 상대는 태국 (feat.뜨거웠던 장외전) [축덕쑥덕]

이정찬 기자 2023. 1. 1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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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한 주였습니다.

동남아시안컵에선 한국인 사령탑들의 지략 대결이 관심을 모았습니다.

1992년 축구대표팀 코치와 선수로 인연을 맺은 두 사령탑이 벌인 뜨거운 신경전, 그 뒷얘기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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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축덕쑥덕 198 : 박항서호 '라스트댄스', 마지막 상대는 태국 (feat.뜨거웠던 장외전)

뜨거웠던 한 주였습니다. 

카타르월드컵 포르투갈전 결승골의 주역, 손흥민 선수와 황희찬 선수가 마침내 소속팀에서 골 침묵을 깼고,  

동남아시안컵에선 한국인 사령탑들의 지략 대결이 관심을 모았습니다.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과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는 경기장 안은 물론 밖에서도 화끈하게 격돌했는데요,  

1992년 축구대표팀 코치와 선수로 인연을 맺은 두 사령탑이 벌인 뜨거운 신경전, 그 뒷얘기를 전해드립니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베트남과 5년 동행을 마무리하는 박항서 감독은 이제 정말 '라스트댄스'만을 남겨뒀습니다. 

상대는 태국, 다음 주에도 뜨거운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주영민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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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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