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UAE 경제사절단 간다…"중동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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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아랍에미리트(UAE) 경제사절단에 동행해 중동 시장진출을 본격 타진한다.
야놀자는 이번 UAE 방문을 통해 중동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이번 경제사절단을 통해 야놀자가 보유한 공간 관련 솔루션 기술 노하우와 경험을 적극 어필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중동 시장 진출을 통해 소프트웨어 수출 강화에 기여하고, 여행 앱 사업까지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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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주거·레스토랑 솔루션 수출"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아랍에미리트(UAE) 경제사절단에 동행해 중동 시장진출을 본격 타진한다.
12일 야놀자는 UAE 경제사절단 참가기업 100개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방문에 동행한다. 야놀자에선 김종윤 대표가 동행할 예정이다.
야놀자는 이번 UAE 방문을 통해 중동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숙박, 주거 및 레스토랑 운영 솔루션을 중동 시장에 본격 수출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 주요 글로벌 기업들과 적극 협업한다는 구상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솔루션 시장뿐만 아니라 여행 예약 플랫폼 시장 진출도 타진한다는 계획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이번 경제사절단을 통해 야놀자가 보유한 공간 관련 솔루션 기술 노하우와 경험을 적극 어필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중동 시장 진출을 통해 소프트웨어 수출 강화에 기여하고, 여행 앱 사업까지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훈 (99re@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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